김두관 위원장님의 친형은 파독광부였고
형수는 간호사였다고 합니다.
배달 봉사에 앞서 마련된 점심 식사 자리에서
담담하게 들려준 형님 내외의 사연은
한국 근대사의 한 페이지였습니다.
거의 초 단위로 움직이는 바쁜 일정 중에
김위원장께서 연탄 배달 봉사에 기꺼이 나선
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위원장이 간직하고 있는
'파독광부 형에 얽힌 이야기' 보따리를
풀어봐야겠습니다.
가까운 시간 안에 기획해 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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